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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시승 이벤트 '다양한 혜택 제공'

▲ 폭스바겐, '파사트 시승 이벤트'
▲ 폭스바겐, '파사트 시승 이벤트'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폭스바겐 코리아가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전국 24개 전시장에서 '파사트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해 파사트를 시승하고 고객카드를 작성한 이들 전원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폭스바겐 스페이스 에코백을 증정하고, 이후 구매까지 완료한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테디베어 인형, 리모와 토파즈 캐리어, 폭스바겐 오리지널 액세서리 등을 제공한다.

또한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해 파사트를 구매할 경우, 300L까지 리터 당 1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GS&Point 카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폭스바겐 고객이 지인을 추천해 시승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추천한 이에게도 폭스바겐 스페이스 에코백을 증정하며, 이후 구매까지 마칠 경우 두 사람 모두에게 독일에서 만든 디자인 혁신 라미 만년필 세트를 증정하는 '해피 바이러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폭스바겐 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차종에 대한 선호가 높은 한국 시장에서 파사트가 지닌 넉넉한 공간의 가치와 운전의 재미를 더욱 많은 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폭스바겐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또는 전국 24개 전시장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