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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분기 반도체 영업익 97% 급감…적자 겨우 면해

삼성전자 4분기 반도체 영업익 97% 급감…적자 겨우 면해

삼성전자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주력 사업인 메모리 반도체 사업를 비롯해 스마트폰과 가전 등이 총체적인 부진에 빠지며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했다. 특히 삼성전자 실적을 지탱하던 반도체 부문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7% 급감한 2000억원대에 그치며 증권가 예상에도 크게 밑돌아 충격을 더했다. 연간 매출로는 300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빛이 바랬다.

기업/산업2023.01.31
LG전자 4분기 '어닝쇼크'…작년 매출은 역대 최대

LG전자 4분기 '어닝쇼크'…작년 매출은 역대 최대

LG전자가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과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자동차 전기·전자장비) 사업이 나란히 역대 최대 매출액을 올리며 사상 처음으로 연간 매출액 80조원을 돌파했다. 다만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 탓에 작년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90% 이상 급감하며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했다.

기업/산업2023.01.27
현대차, 악재 속 최대실적…고수익車·고환율 효과

현대차, 악재 속 최대실적…고수익車·고환율 효과

현대차가 우크라이나 전쟁, 품질이슈 등의 악재 속에서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냈다. 현대차는 작년 3분기 세타2 엔진 리콜과 관련해 1조원이 넘는 품질비용을 털어냈지만, 고환율과 판매 믹스(차량용 구성비율) 개선 등에 힘입어 최대 실적 달성에 성공했다. 현대차는 고금리와 경기침체,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올해 맞닥뜨릴 비우호적 경영환경에도 공격적인 판매 전략과 적극적 투자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업/산업2023.01.26
메모리반도체 '감산' 역설, 2026년까지 가장 높은 성장률 전망

메모리반도체 '감산' 역설, 2026년까지 가장 높은 성장률 전망

최근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얼어붙으며 감산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메모리가 반도체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6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2021∼2026년 전체 반도체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5.8%로 집계됐다. 메모리 반도체는 전체 평균을 웃도는 6.9%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경제2023.01.26
불황 직격탄 맞은 부품업계…LG이노텍·삼성전기 영업익 급감

불황 직격탄 맞은 부품업계…LG이노텍·삼성전기 영업익 급감

경기 침체로 전 세계 IT제품 수요가 얼어붙으면서 국내 대표적인 전자부품 업체 LG이노텍과 삼성전기가 나란히 '어닝쇼크(실적충격)'를 기록했다. 두 회사는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코로나19 특수에 실적이 좋았으나 결국 수요 위축의 한파를 피하지 못했다. LG이노텍은 작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7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0.45%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기업/산업2023.01.25
재계총수들 다보스서 부산엑스포 세일즈 "느낌 좋다"

재계총수들 다보스서 부산엑스포 세일즈 "느낌 좋다"

세계의 이목이 쏠린 스위스 다보스에 집결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벌인 국내 기업 총수들이 예전과 달라진 한국의 위상을 실감한다며 큰 기대감을 내보였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8일(현지시간) 오후 7시30분 다보스 아메론 호텔 연회장에서 주최한 '한국의 밤' 행사에서 외빈들을 두루 만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좋은 결과가 이미 나왔다고 생각하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하니 계속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부산 엑스포 유치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치/사회2023.01.19
'풍력터빈 1위' 베스타스 3700억 투자한다

'풍력터빈 1위' 베스타스 3700억 투자한다

베스타스의 헨릭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18일(현지시간) 저녁 스위스 다보스의 한 호텔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3억 달러의 투자를 신고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베스타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도 싱가포르에서 한국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정치/사회2023.01.19
韓기업들, UAE와 7.5조원 에너지·신산업 프로젝트 착수

韓기업들, UAE와 7.5조원 에너지·신산업 프로젝트 착수

국내 주요 기업·기관이 UAE와 61억달러(7조5천억원) 규모의 에너지·방산·신산업 프로젝트 협력에 들어간다. 16일(현지시간)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양국 정부와 기업은 이날 아부다비 릭소스 마리나 호텔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 포럼'에서 총 24건의 양해각서·계약을 체결했다. 포럼에는 이창양 산업부 장관과 UAE 경제부·에너지인프라부 장관 등 양국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조현준 효성[004800]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치/사회2023.01.17
[이번주 경제일정] 생산자물가 2개월 연속 하락 여부 주목

[이번주 경제일정] 생산자물가 2개월 연속 하락 여부 주목

고물가로 서민 생활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16~20일)는 생산자물가지수의 2개월 연속 하락 여부가 주목된다. 한국은행은 20일 '2022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발표한다. 앞서 지난해 11월의 경우 농산물 가격과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서 10월보다 0.2% 떨어졌다. 유가가 비교적 안정된 만큼 2개월 연속 하락세를 유지할지 주목된다.

경제2023.01.15
삼성전자, 4분기도 TSMC에 밀려…반도체 매출 세계 1위 내주나

삼성전자, 4분기도 TSMC에 밀려…반도체 매출 세계 1위 내주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선두주자인 대만 TSMC가 작년 4분기에 세계 반도체 매출 1위를 지키며 또 삼성전자를 앞지른 것으로 보인다. 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TSMC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6255억 대만달러(약 25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43% 증가했으나 시장 전망치 6360억 대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기업/산업2023.01.12
올해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발표 돌연 연기, 왜?

올해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발표 돌연 연기, 왜?

환경부가 올해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공개를 돌연 연기했다. 환경부는 12일 오전 열리는 비상경제장관회의에 올해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이 상정되지 않는다고 11일 오후 밝혔다.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상정은 지난 6일 언론에 공지된 일정이었다. 회의 하루 전 갑작스럽게 취소됐다고 알린 것이다.

기업/산업2023.01.11
갤럭시 S23 내달 1일 샌프란시스코서 공개

갤럭시 S23 내달 1일 샌프란시스코서 공개

내달 초 삼성전자의 최신 갤럭시 기기가 공개된다. 11일 삼성전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 시간으로 내달 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2일 오전 3시)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삼성 갤럭시 언팩 2023(Galaxy Unpacked 2023)’ 행사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자사 뉴스룸과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기업/산업2023.01.11
조선업 고용 3년 반만에 회복…외국인 근로자만 늘어

조선업 고용 3년 반만에 회복…외국인 근로자만 늘어

조선업 부문 고용이 3년 반만에 회복세를 나타냈다. 10일 고용노동부의 '2022년 12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선박 및 보트 건조업에 해당하는 조선업의 2022년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 수는 10만1000명이다. 지난 11월 100명 감소에서 12월 1100명 증가로, 2020년 6월 이후 31개월만에 증가로 전환됐다.

기업/산업2023.01.10
금속 대체 플라스틱 車펜더 나왔다…무게 4kg 줄여

금속 대체 플라스틱 車펜더 나왔다…무게 4kg 줄여

금속 대체 플라스틱이 자동차의 프런트 펜더에 적용돼 관심을 끈다. 10일 LG화학은 미쓰비시 자동차의 스포츠형 다목적 차량(SUV)인 아웃랜더(Outlander), 델리카(Delica) D:5, RVR 3종의 프런트 펜더에 자사의 정전도장 플라스틱 소재(제품명 LUCON TX5007)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기업/산업2023.01.10
포스코인터내셔널, 인니 칼리만탄섬에 팜 정제공장 설립 추진

포스코인터내셔널, 인니 칼리만탄섬에 팜 정제공장 설립 추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에너지, 식량, 친환경 부품 등 핵심사업에 투자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의 진화에 나선다. 10일 회사 측은 최근 이사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팜유 정제사업 진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투자금 2억달러는 팜 사업 확장을 위해 싱가포르에 설립한 아그파(AGPA)를 통해 진행된다. 정제공장은 올해 4분기 착공 후 2025년 2분기 가동을 목표로 하며, 생산능력은 연간 50만 톤 규모다. 생산된 제품은 인도네시아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등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기업/산업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