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새해 세계경제 침체에도 '수출 864조·설비투자 100조' 목표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이 내년에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정부가 수출액 역대 최대치를 또다시 경신하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이와 함께 설비·연구개발(R&D)·외국인투자를 촉진해 실물경제 활력 회복과 역동적인 성장을 이끌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의 2023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카카오, 내년 3월부터 전면출근
카카오가 이르면 내년 3월 재택근무를 종료하고 사무실 전면 출근을 원칙으로 하는 새 근무제를 도입한다. 격주로 운영하던 금요일 휴무제(놀금)도 월 1회로 축소한다. 27일 카카오는 이러한 내용의 개편을 골자로 하는 '카카오 온(ON)' 근무제 시행을 전사 직원에게 공지했다고 밝혔다.

현대重그룹 'HD현대'로 새출발…3대 비전 제시
현대중공업그룹이 20년 만에 그룹명을 현 지주회사명인 'HD현대'로 바꾸고 조선해양·에너지·산업기계 분야에서 인류의 미래를 이끈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26일 HD현대그룹은 경기도 판교 글로벌R&D센터(GRC)에서 50주년 비전 선포식을 열고 그룹 공식 명칭 변경을 선언했다.

'TV도 환경'…연간 에너지비용 1만원, 탄소배출량 30kg 차이
TV 제품 간 에너지비용과 탄소배출량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소비자원은 주요 브랜드 TV 6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평가한 결과 연간소비전력량은 제품간 최대 1.3배, 연간 탄소배출량은 최대 31kg의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다.

대구 모빌리티산업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선정…미래신산업 신호탄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장영진 1차관이 주재한 민관심의위원회에서 대구 미래신산업 일자리 모델을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이번 선정으로 정부로부터 기업맞춤형 기술개발 및 실증지원을 비롯한 신사업 추진에 필요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식량 자급률 50% 넘기자…밀·콩 민관협력 관건
세계적인 공급망 위기 및 자원의 무기화로 식량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정부는 향후 5년 내 식량자급률을 50% 이상으로 높이기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중장기 식량안보 강화방안을 22일 발표했다. 당국은 2021년 기준 44.4%인 식량자급률을 2027년까지 55.5%로 상향하고, 밀·콩 자급률도 8%, 43.5%까지 상향하기로 했다.

2045년 우주강국 실현 어떻게
정부가 글로벌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은 누리호와 다누리의 성과를 바탕으로 2045년 대한민국 우주경제 강국 실현을 위한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을 선포했었는데요. 21일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국가우주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제4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과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초소형위성체계 개발계획 등 핵심정책이 나왔습니다.

삼성전자 하반기 성과급, 실적악화에 반토막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반도체와 스마트폰, TV 등 주력 사업부 소속 직원들에게 기본급 50%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경기침체 여파로 올해 하반기 들어 실적이 악화되면서 성과급이 상반기 대비 절반가량 줄어든 것이다. 21일 삼성전자는 사내망을 통해 올해 하반기 사업부별 목표달성 장려금(TAI) 지급률을 공지했다.

이재용, 2년만에 베트남 출장…R&D센터 개소식 참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연구개발(R&D)센터 개소식 참석차 베트남 출장길에 올랐다. 이달 초 중동 출장에 이어 회장 취임 후 두 번째 해외 출장이자, 2020년 10월 이후 2년여만의 베트남 방문이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낮 서울김포비지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출국했다.

명품 해외배송상품도 1주일 내 환불 가능해진다
발란, 트렌비, 머스트잇, 오케이몰 등 온라인 명품 플랫폼에서 파는 해외배송상품도 1주일 안에 환불이 가능해진다. 2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4개 온라인 명품 플랫폼 사업자들의 이용약관을 심사해 8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시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시정된 것은 청약 철회 제한 또는 환불 불가 조항이다. 그간 사업자들은 해외구매·해외배송이라는 이유로 전자상거래법상의 청약철회권을 인정하지 않거나, 청약철회가 제한되는 사유를 전자상거래법보다 광범위하고 불명확하게 규정했다.

내년까지 신산업 기업애로 규제개선, 사례 뭐가 있나
정부가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고 의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신산업 기업애로 규제개선 사례들을 소개했다. 20일 국무조정실은 2022년 하반기 신산업 기업애로 규제개선 방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신산업 기업애로 규제개선 방안은 신산업 현장에서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시급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신속히 해결·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발표하고 있다.

LG화학, 2026년부터 '폐목재'로 공장 가동한다
LG화학이 2026년부터 공장 가동에 필요한 에너지 열원을 지속 가능한 바이오매스 연료로 전환한다. 20일 LG화학은 2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화학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 GS EPS 정찬수 대표이사 등 양 사 경영진이 참석해 폐목재로 산업용 증기·전기를 생산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소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올 6월 양 사가 주요 조건 합의서(HOA)에 서명한 데 이은 것이다.

BGF리테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편입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업계 최초로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지수에 신규 편입됐다. 21일 BGF리테일은 CU의 차별화된 지속가능경영 실천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 정보인 제공기관 S&P Global이 매년 발표하는 것으로 글로벌 기업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측면의 성과를 종합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는 대표적인 평가 지표다.
![[시황마감] 코스피 2350대, 연말 박스권 흐름 지속](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6/49/964912.jpg?width=200&height=130&crop_gravity=northwest)
[시황마감] 코스피 2350대, 연말 박스권 흐름 지속
코스피가 19일에도 소폭 하락 마감하며 연말 답답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7.85포인트(0.33%) 내린 2,352.17로 장을 종료했다.지수는 전장보다 9.24포인트(0.39%) 내린 2,350.78에 개장해 장중 2,340선 부근(2,342.28)까지 내려가는 등 줄곧 2,340∼2,350대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중소 제조 상장사, 올해 영업익 4% 늘때 이자비용 20% 급증
올해 중소 제조 상장사들이 영업이익 실현에도 이자 비용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흑자 도산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9일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평가데이터와 함께 674개 중소 제조 상장사의 분기별 부채 상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