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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 티아, ‘영어 선생님이었던’ 과거 사진 화제

‘혼혈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신인 5인조 걸그룹 쇼콜라 티아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영어 선생님’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에는 티아가 과거 KBS 2TV ‘TV 유치원 파니파니’에서 ‘미술관 ABC’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금보다 살짝 통통한 볼살과 깜찍한 눈웃음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아 정말 귀업다”, “흔한 영어 선생님 아닌데”, “이런 선생님이라면 영어 공부하고 싶을 듯”, “쇼콜라는 어떤 그룹이야?”, “쇼콜라 왠지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티아가 속한 5인조 걸그룹 '쇼콜라'는 오는 10일 '곰TV'와 '쇼콜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평균나이 18.6세인 이들은 지난 2년 6개월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하며 노래와 춤 등 실력을 쌓아왔으며 오는 17일 신곡 ‘신드롬’ 음원을 공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앞서 ‘쇼콜라’ 멤버 티아는 배우 지현우와 찍은 커플 화보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