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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쇼콜라 멤버 ‘티아’, 화장품 브랜드 모델 발탁

달콤한 소녀들 ‘쇼콜라’의 혼혈 멤버 ‘티아’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데뷔 전부터 3명의 혼혈 멤버 구성으로 화제를 모으며 지난 18일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마친 5인조 걸그룹 ‘쇼콜라’의 혼혈 멤버 ‘티아’가 화장품 브랜드 ‘리오엘리’의 전속 모델로 전격 발탁된 것.
 
그룹 쇼콜라의 멤버 ‘티아’가 모델로 발탁된 화장품 브랜드 ‘리오엘리’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모델로서 ‘티아’의 다양한 매력들이 보여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 데뷔 무대를 가진 후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방송 관계자 및 네티즌들은 가요계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그룹 ‘쇼콜라’에 놀라움을 표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그룹 ‘쇼콜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국적이고 인형 같은 외모의 ‘티아’는 15세의 소녀다운 상큼한 이미지는 물론, 어린 나이에도 성숙미가 넘치는 등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어 모델에 발탁된 것 같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장품 브랜드 ‘리오엘리’의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티아’가 소속된 그룹 ‘쇼콜라’는 지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신드롬(Syndrome)’으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갖은 후, 오는 26일 방영되는 MTV ‘The Show’ 녹화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에 돌입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파라마운트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