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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재경신문]피로감이 쌓였던 뉴욕증시가 소매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자 일제히 하락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블루칩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37.63포인트(1.71%) 내린 7920.18에 거래를 마치며 다시 8000선을 내줬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7.23포인트(2.01%) 떨어진 841.50에 하루를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27.59포인트(1.67%) 하락한 1652.72로 장을 마쳤다.
한편, 국제유가는 50달러대에서 등락하며 보합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