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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과 아벨 역시 우세! ‘신데렐라 맨·미워도 다시 한번’ 울상~

SBS 수목극 '카인과 아벨'이 최강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카인과 아벨' 18회가 전국 시청률 18.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된 17회보다 1.5% 상승한 수치로 단연 수목극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것.

동일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미워도 다시 한번' 22회는 14%로 15일 21회 14.6%, 지난주 20회 15.2%, 19회 14.4%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신데렐라 맨' 2회는 6.7%로 15일 첫 방송 9.3%에 비해 하락세를 보이며 기대 이하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카인과 아벨'은 16.6%로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미워도 다시 한번'은 15.6%, '신데렐라 맨'은 7.2%의 수치를 보였다.

한편, 16일 '카인과 아벨'은 뇌 의학센터와 응급의학센터 건립을 놓고 선우와 초인이 갈등하는 모습을 그려 흥미진지한 스토리를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