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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잭맨·다니엘 헤니와 짜릿한 데이트 즐긴 ‘골미다’ 멤버들!

골드미스 멤버들(양정아, 진재영, 신봉선)이 할리우드 스타 휴잭맨과 다니엘 헤니와의 짜릿한 데이트를 즐겨 화제다.

19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양정아, 진재영, 신봉선이 한국을 방문한 헐리우드 스타 휴잭맨, 다니엘 헤니와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만남을 가지게 됐다. 특히 골드미스 멤버들은 두 할리우드 스타와의 만남을 위해 사전에 영어 테스트를 거쳤다고.

이렇게 해서 선택된 최종 3명, 양정아 진재영 신봉선은 만나기 전부터 영어로 자기소개 연습을 하는 등 그 어느 촬영 때 보다도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는 멋진 블랙 수트를 입고 휴잭맨·다니엘 헤니가 등장하자, 골드미스 멤버들은 흥분해 어쩔 줄 몰라 했는데. 이에 답하듯 휴잭맨은 "안녕하세요"라며 한국말로 멤버들에게 인사를 하고, 멤버들은 준비했던 자기소개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데이트가 시작됐다.

뮤지컬 배우로도 유명한 휴잭맨은 특히 이날 골드미스 멤버들에게 멋진 노래와 춤, 그리고 피아노 솜씨까지 뽐내 골드미스 멤버들은 물론 촬영장 전체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질세라 다니엘 헤니 역시 골드미스 멤버 중 한 명과 멋진 왈츠를 선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