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아스테릭스 : 미션 올림픽 게임'이 올 여름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영화 '아스테릭스 : 미션 올림픽 게임'은 항상 로마의 황제 자리를 넘보는 만년 2인자 찌질이 '브루투스'와 어딘가 2%부족하지만 훈남 로맨티스트인 '러브식스'가 사랑스러운 그리스의 '이리나' 공주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상상초월 마법 올림픽 게임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이다.
1,300억 원이라는 유럽영화 역사상 최대 제작비를 투입한 영화 '아스테릭스 : 미션 올림픽 게임'은 완성시킨 눈부시고 거대한 스케일과 해외 개봉과 동시에 프랑스, 그리스, 스페인 등 16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대대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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