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키점프 선수들의 실화를 그린 영화 '국가대표'의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영화 '국가대표'는 전국 662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만든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영화 '추격자'의 하정우을 비롯해 김지석, 김동욱 등 실력파 젊은 배우들이 출연해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배우들은 실제 스키점프 선수들과 합숙하며 힘든 훈련들을 소화하며 스키점프의 실력까지 갖췄다.
영화 '국가대표'는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올 여름에 개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