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동영상] 은지원·왕석현 환상 더빙, 3D 애니메이션 ‘링스 어드벤처’ 예고편 공개

은지원(30) 왕석현(5)이 더빙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3D애니메이션 '링스 어드벤처'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3D애니메이션 '링스 어드벤처'는 사냥꾼 뉴먼에게 납치된 멸종위기의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링스’와 친구들이 벌이는 대모험을 그린 이야기이다.

생애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은지원은 운도 없고 복도 없지만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에 정의감이 투철하고 의리있는 링스의 더빙을 맡게 됐다.

링스의 친구 카멜레온 거스 역을 맡은 왕석현은 최연소 나이로 더빙 작업에 참여해 힘들었다고 귀엽게 투정부리기도 했다.

또, 이 둘은 더빙작업 중에 칼싸움과 술래잡기 놀이로 사이가 가까워져 조카사이처럼 친근함을 과시하기도 했다는 후문.

은지원과 왕석현의 환상의 더빙 호흡으로 기대를 모은 3D애니메이션 '링스 어드벤처'는 오는 6월 25일에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