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등골을 오싹하게 할 영화 '불신지옥'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불신지옥'의 예고편은 '동생이 사라졌다'라는 문구로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암시하고, 영화의 장면과 함께 등장하는 의문의 문양을 통해 섬뜩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미스터리 공포 영화 '불신지옥'은 사라진 동생(심은경 분)을 찾는 언니(남상미 분)와 형사(류승룡 분)이 주변 사람들의 엇갈리는 증언과 알 수없는 행동으로 점점 혼란에 빠진는 이야기이다.
영화 '불신지옥'은 타 공포영화와는 달리 귀신이나 무차별적인 살인마가 등장해 비현실적인 공포가 아닌 일상의 공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사라진 동생, 이웃, 가족이 미스터리와 공포의 대상이 돼 현실적인 공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개봉은 오는 8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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