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TV] “아… 즐거운 인생”,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 제작보고회

배우 박한별(25)이 세븐과의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KBS1TV 일일연속극 '다함께 차차차'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박한별은 취재진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극중 진경 역을 맡은 박한별은 동자(박혜미 분)의 딸로 진우(오만석 분)와 달리 천방지축 사고뭉치으로 등장한다.

또, 수현(이청아)과 이한(이중문) 사이에 삼각관계가 형성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실제 이중문 씨 같은 캐릭터는 어떠냐?"라고 묻자 박한별은 "아직 이중문 씨는 저와 앙숙관계라 자상한 모습을 전혀 볼 수 없어, 잘 모르겠다"며 "이상형은 자상한 남자다"라고 밝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집으로 가는 길'의 후속작으로 선보일 KBS1TV 일일연속극 '다함께 차차차'는 오는 29일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