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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TV] 숭례문 현판 복원… 일반인 공개

지난해 2월에 발생한 숭례문 화재사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숭례문 현판이 1년 5개월 만에 복원됐다.

4일 오전 숭례문 복원 작업장에서 복원된 숭례문 현판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됐다. 문화재청은 숭례문 헌판 복원을 맞아 숭레문 복원 작업장을 개방해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복원한 숭례문 현판을 현장전시했다.

숭례문 현판은 이날 4일 오후 5시까지 공개되고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국립 고궁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