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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TV] 제6회 서울특별시여성상 시상식

6일 서울 특별시청 별관에서 서울시 여성상 시상식이 열렸다.

서울시특별시여성상 시상식은 여성 권익에 크게 기여한 사람에게 상을 주는 행사로 지난 2004년부터 시행돼 이날 6회째를 맞았다.

또, 시상식은 양성평등, 사회참여, 경제활동, 보육, 건강 가정의 5개 분야로 나누어 공적이 우수한 시민 및 단체를 선정하여 상을 수여한다.

대상(사회참여)에는 88세 노인인 송용순에게 돌아갔고 김미경 더블유인사이츠 대표, 이영자 주부(이상 사회참여), 황은숙 한국한부모가정연소 소장(건강가정)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영화배우 유지태(건강가정)와 이명숙 변호사(양성평등)는 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