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2 : 패자의 역습'이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트랜스포머2'는 상하이, 이집트 등 세계 명소 로케이션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영화의 도입부분인 상하이 습격 장면은 포크레인이 악당 로봇으로 변신해 대형 콘크리트 하수도 관을 아군에게 타격을 주는 장면이다.
또, 악당 로봇의 일원인 스파이 월리의 코메디 장면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주고 있다. 미카엘라 바니스(메간 폭스 분)의 전화 통화를 하던 도중 윌리가 금고 안에 있던 큐브조각을 훔치다가 쥐덫에 걸리고 옆에 있던 개한테 발각돼 실패하게 된다.
이에 미카엘라가 윌리를 재빨리 잡으며 철가방에 가뒀다. 이 장면은 윌리의 우스광꽝스러운 말과 행동으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영화 '트랜스포머2 : 패자의 역습'은 현재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고의 흥행 기록에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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