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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원장, 벨기에 다큐 팀과 인터뷰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벨기에 독립제작사 ‘비주얼란틱스(Visualantics)’ 팀과 인터뷰를 가졌다.

22일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서울 무교동 진흥원에서 벨기에 독립제작사 ‘비주얼란틱스(Visualantics)’의 방문을 받고, 한국의 인터넷 중독 등 인터넷 역기능 예방 정책과 관련한 인터뷰를 했다.

김성태 원장의 인터뷰는 ‘비주얼란틱스’가 현재 제작 중인 다큐멘터리 ‘인사이드 더 메타버스(Inside the Metaverse)’에 실릴 예정이다.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상호 영향과 그 중요성을 다루는 ‘인사이드 더 메타버스’는 ‘디스커버리’나 ‘내셔날 지오그래픽’ 등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말 유럽과 미주 전역에서 방영될 계획이다.

‘비주얼란틱스’는 이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현재 유럽, 미국, 아시아의 전문가와 인터뷰를 진행 중이며, 김성태 원장은 이날 한국 정부의 선도적인 인터넷 역기능 대응 정책을 설명하고 “한국의 앞선 역기능 대응 경험을 개발도상국에도 전수해 공유와 분배라는 웹 2.0의 정신을 확산함과 동시에 국가 브랜드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