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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창업]치킨퐁 “뜨거운 바람으로 익힌 치킨, 맛도 특별하다!”

치열한 치킨시장의 제 2라운드는 오븐구이 치킨의 경쟁으로 이어졌다. 이들 경쟁 속에서도 자신들 만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개발정신으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치킨브랜드가 있어 화제다. 순수 국내닭을 흑마늘로 염지해 16가지 천연재료로 시즈닝한 웰빙 메뉴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치킨퐁’(www.phong.co.kr)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치킨퐁에서 선보이는 치킨은 200도 이상 고온의 바람으로 조리한 열풍 치킨이다. 이러한 치킨을 익히는 특별한 방식과 오븐기가 치킨퐁 만의 특별한 맛의 비결이다. 치킨퐁의 모든 닭은 흑마늘로 염지할 뿐만 아니라 열풍컨벡션 기계를 사용, 바람을 이용해 닭을 익히는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그래서, 기름기는 말끔히 제거되고, 수분이 그대로 보존돼 겉은 바삭하고 고소하면서도 속은 육즙이 그대로 보존돼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 치킨퐁 매장 내부
▶ 치킨퐁 매장 내부
바람으로 익혀 깨끗하고 트랜스 지방이 전혀 없는 치킨퐁의 대표 웰빙 메뉴인 누드오븐 치킨은 고스란히 살아 있는 육즙과 바삭한 식감이 입을 즐겁게 해주고 흑마늘과 웰빙 양념이 몸을 건강하게 해준다. 또한, 천연곡물을 재료로 한 파우더를 입혀 치킨의 바삭함을 그대로 살린 베이크 오븐치킨은 프라이드치킨의 바삭함은 그대로 살리면서 트랜스지방은 제로인 셈인데 입안 가득 퍼지는 바삭한 감촉이 일품이다. 이외에도 흑마늘로 시즈닝된 통다리는 어린이에게 영양만점이다. 

▶ 치킨퐁의 메뉴 '누드오븐치킨'
▶ 치킨퐁의 메뉴 '누드오븐치킨'
한편, 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로 유명한 ㈜디즈의 제2 브랜드인 치킨퐁은 자체개발한 컨벡션 오븐기의 보급과 냉각테이블 및 배달용냉각기의 보급으로 보다 차별화된 창업여건을 제공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순수 국내기술로 자체 생산한 오븐기는 기존 메이커의 오븐기에 비해 3~5분 정도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그리고 치킨퐁 매장에는 가르텐비어의 냉각테이블과 동일하지만 소형 점포형 디자인으로 고안된 냉각테이블이 설치돼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개발한 배달용 냉각기는 생맥주 추출시보다 낮은 온도로 배달이 가능해, 배달시 맥주 고유의 맛을 잃지 않도록 해준다.

한윤교 대표는 “제1 브랜드인 가르텐비어를 통한 검증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치킨퐁을 연구 개발해 런칭했다”며 “열풍컨벡션 오븐기, 배달용 냉각기 등의 꾸준한 제품 개발과 안정적인 기술력이 새로운 개념의 치킨브랜드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치킨퐁의 창업비용은 33m²(10평) 기준으로 총 2900여 만원 정도다. (가맹점 개설문의: 080-533-8091)

자료제공=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