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모델 1호 이파니가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을 선언했다.
이파니는 31일 오후 경기도 일산의 한 당구장에서 열린 tvN '세남자' 촬영현장에서 카메오로 출연했는데 10∼11월에 미국으로 건너가 영화를 촬영한다"라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미국 진출은 선언한 이파니는 "미국의 선댄스 영화제 출품작을 촬영한다. '세 남자' 출연을 통해 연기를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기회가 찾아와 흔쾌히 응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파니는 당구장에서 우연이 마주친 세 남자(윤다훈, 정웅인, 박상면)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함께 찍는 장면을 촬영했다.
녹화분은 오는 8월 7일 4회에 방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