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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인기 연예인들을 초청해 특별한 런칭 파티를 열었다.
LG전자는 지난 30일 서울 강남 청담동에 있는 클럽에서 '엑스노트 미니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런칭 파티를 진행했다.
리바이스와 공동으로 디자인한 엑스노트 미니 스페셜 에디션은 미니노트북(X120 시리즈) 상판에 리바이스 청바지 디자인과 로고를 넣고, 테두리 라인에 붉은 색상을 적용한 제품이다. 또, 무게도 가벼워 휴대하기에 편리하다.
톡톡 튀는 디자인과 편리한 휴대성으로 10대, 20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런칭 파티는 젊은층에 맞게 박한별, 남규리, 박정아, 김흥수, 유인영 등 인기연예인들이 참석해 포토세션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LG전자 HE 마케팅팀 이우경 상무는 "이번 리바이스와의 공동기획을 통해 미니노트북을 딱딱한 사무용품에서 탈피해 나를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새로운 노트북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다"며 "향후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XNOTE 브랜드를 이끌겠다"고 전했다.
한편, 엑스노트 미니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 24일 GS이샵을 통해 1차 예약 판매에서 시작 3시간 만에 매진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 제품은 각 LG 노트북 매장 및 GSeshop 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