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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TV] 2PM 팬미팅 현장, ‘부드러운 남자’로 변신한 택연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던 2PM의 택연(21)이 감미로운 발라드를 열창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택연은 14일 서울 광운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린 2PM 팬미팅에서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불러 부드러운 남성미를 드러냈다.

코트를 입고 등장한 택연은 가로수 아래 벤치에 앉으며 잔잔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스크린에는 낙엽이 떨어지는 장면이 나와 벌써 가을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2PM'은 각 멤버마다 개인 무대를 펼쳐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또한, 2PM은 팬 중에 2PM 멤버 재범의 이상형 찾는 이벤트와 팬들이 보낸 문자메시지를 추첨해 선물을 주는 시간도 마련돼 다채로운 팬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