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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교통통신부 시찰단이 myLG070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
LG데이콤은 “페루 교통통신부 고위 공무원 6명으로 구성된 시찰단이 8일 본사를 방문, 인터넷 집 전화 myLG070 서비스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한국의 방송통신 발전모델을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페루를 대상으로 정책 자문을 제공하고자 주관한 것이다.
LG데이콤은 인터넷전화 서비스 현황, 개발 전략 및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특히, 시찰단은 AP(Access Point, 무선 공유기)를 이용해 집안 어디서나 음성 및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는 myLG070의 전용 와이파이폰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LG데이콤 myLG070은 가정용 전화에 세계 최초로 무선 와이파이폰을 도입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LG데이콤 myLG070사업부 김종천 상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터넷 집 전화 myLG070의 기술력과 사업모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인터넷전화 시장 활성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