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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대학생 마케팅 캠프 시상식 개최

▲ 대학생 마케팅 캠프 수상 10개팀과 외환은행 정수천 부행장
▲ 대학생 마케팅 캠프 수상 10개팀과 외환은행 정수천 부행장

외환은행은 8일 을지로 본점에서 제5회 ‘외환카드 대학생 마케팅 캠프’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는 대상을 포함한 총 10개 팀을 선정하여 시상과 총 2,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인 시그니처상에는 서울산업대학교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Nyx팀[구성은(22), 심지혜(21)]이 선정되었으며, 1천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하였다.

Nyx팀은 대학생의 소비 패턴과 니즈를 공략한 상품 기획안으로 시그니처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또한, 플래티늄상에는 카드 생활에 ‘Fun’ 요소를 가미하는 아이디어를 선보인 한동·조선대학교 夏河下팀[남궁지환(25), 김신우(27), 문국(25)]과, 외환카드의 브랜드, 조직, 인사 등 다양한 요소에 해결안을 제시한 상명대학교 noname팀[하강건(24), 김한나(24), 최정희(23)]이 선정되어 각각 장학금 5백만원과 상장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Gold상 3팀 및 VISA상 4팀을 포함한 총 10팀에게 장학금 2,600만원을 전달했다.

외환은행 정수천 부행장은 “이번 제5회 대학생 마케팅 캠프를 통해 훌륭한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카드상품 및 서비스가 실지로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대학생 마케팅 캠프 등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제 5회 외환카드 대학생 마케팅 캠프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외환은행이 추진하는 ‘외환카드 사이버 홍보단’으로 임명되어 외환카드의 온라인 및 바이럴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