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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김신배 부회장, 현장 소통 경영

▲ SK C&C 외부 현장 근무자를 위한 '홈커밍 데이' 실시
▲ SK C&C 외부 현장 근무자를 위한 '홈커밍 데이' 실시
SK C&C는 지난 28일 분당 정자동 SK C&C 본사에서 김신배 부회장 등 경영진 10여 명과 외부 현장 근무자 90여 명이 모여 ‘홈 커밍데이(Home-Coming Day)’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본사에서 떨어져 일선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외부 현장 근무자들이 경영층과의 만남을 통해 회사 방침과 경영 전략 등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전달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소통 경영’에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현장에서 느끼는 아쉬운 부분을 경청한 김신배 부회장은 앞으로 외부 근무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외부 근무자 업무 환경 개선안을 발표했다.

또한, 시행예정인 ‘U-헬프’ 서비스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u-헬프’는 최상의 근무환경 조성과 업무 수행 중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업무 영역별 지원, 애로사항 해결, 비공개 면담 등으로 구성된 상시 지원 서비스이다.

SK C&C 김신배 부회장은 “홈커밍 데이 처럼 현장의 구성원과 자유롭게 소통할 기회를 더욱 확대해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자신의 업무는 물론 회사의 발전을 위해 자발적이고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신배 부회장은 올해 초 부임 이후부터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 만들기’를 위해 힘써 왔으며, 현재 사내 커뮤니티 ‘U-심포니’, 지식 포털 ‘U-솔로몬’, 사내 지원 ‘U-헬프’ 등 다양한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SK C&C는 앞으로 현장의 모든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홈 커밍 데이 행사’를 정례화할 방침이다.

한편, 이 날 행사에 참석한 100여 명의 구성원들은 옥상정원에서 열린 ‘야외 바비큐 파티’에서 패기와 열정을 담은 최고의 건배제의를 선정하는 ‘Best Toast’ 를 비롯하여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제기차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임직원 상호 간의 벽을 허무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