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에일런의 뜰' 수익형 오피스텔

아이에스동서는 인천광역시 청라지구 C12블록에 소형 오피스텔 ‘청라 에일린의 뜰’을 공급한다.

지하 5층~지상 12층 1개동, 분양면적 62m²~80m² 위주로 9개형, 255실로 구성됐으며 고급 오피스텔에 적용되는 중정형 설계로 채광을 극대화했다.

▲ 청라 에일린의 뜰 조감도

중정형 오피스텔은 각 실을 ‘ㄴ·ㅁ·ㄷ’ 자로 두르고 그 중심에는 녹지공간을 배치하는 형식이다. 청약은 이달 27, 28일 양일간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일은 이달 30일이다. 계약금 10%에 예상분양가는 3.3m²당 평균 600만원 선이다.

최근 오피스텔의 인기가 상한가를 달리고 있어 예비 입주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전세금이 오르고 오피스텔 바닥난방 허용기준이 60m² 이하에서 85m²이하로 늘어남에 따라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청라지구는 인천 3대 경제자유구역 중 하나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양도소득세 면제 등 규제완화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청라지구에 국제금융업무타운, 화훼단지, 테마형 레저타운 등이 조성될 예정에서 당분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오피스텔은 다양한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났다. 정부의 DTI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아파트와 달리 1채를 보유하고 있어도 아파트 청약에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매달 들어오는 임대 수익은 또 하나의 장점이다.

특히 10월 중 분양을 앞둔 ‘청라 에일린의 뜰’은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컨벤션 센터, 쇼핑몰, 외국인 전용 주거지가 들어서는 금융단지가 인근에 있으며 청라 중심상업지구 핵심자리에 있어 생활이 편리하고, 호수공원과 연결된 수로길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청라 에일린의 뜰’은 전용면적 30m²내외의 오피스텔이 98%를 차지하고 있어 소액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주변에 비해 낮은 분양가는 이점으로 작용한다. 분양문의: 1588-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