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피부케어, 에스테틱의 권위자로 유명한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이 한국경제TV ‘일과 사람’에 출연해 자신의 성공 노하우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전한다.
본에스티스(www.vonestis.com)의 한 원장은 졸업 후 고등학교에서 불어를 가르치다가 결혼과 함께 전업주부로 생활하며 피부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됐고 독일에 가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다. 당시 한국에서는 피부케어가 그리 각광 받는 것은 못 됐지만, 해외의 성공적인 사례를 보고 한 원장은 본격적으로 공부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피부케어에 대해서는 당시 불모지라고도 할수 있었던 상황에서 한도숙 교수는 우리나라 피부케어를 한단계 끌어올린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최근에 출시한 본에스티스의 바르는 V라인크림인 리셀은 인기연예인들과 피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본에스티스에서 생산하는 산삼액기스로 만들어진 고급비누는 일본황실에서 쓰여지는 비누로도 유명하다.
본에스티스는 피부케어에서 그치지 않고 피부케어에 관련한 여러 가지 화장품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한 원장은 지금 단계에서 성공이란 단어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겸손의 말과 함께 국내뿐 아니라 세계속에 우리의 화장품과 피부케어를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일과 사람’은 개그맨 권영찬이 새롭게 MC를 맡은 한국경제TV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성공한 CEO와 연예인들이 출연해 자신의 성공스토리와 인간적인 이야기를 틀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본에스티스 한 대표가 출연하는 ‘일과 사람’(연출 안승태, 박한별/ 작가 한미정)은 13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며 15일 오후 4시 재방송된다.
이 밖에도‘일과 사람’은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하고, 내년 1월쯤 개국하는, 한국직업방송TV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