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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베이비팻’ 의류 모델 발탁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본선 TOP 10명 중, 여성 오디션 응시자 5명이 미국 유명 의류 브랜드 ‘베이비팻’ 모델에 발탁됐다.

‘베이비팻’은 미국의 백만장자이자 슈퍼모델 출신인 ‘키모라 리 시몬스’가 런칭한 글래머스 스타일의 캐주얼 브랜드로 올해 초 신상녀 서인영이 모델로 전격 발탁돼, 그녀 이름으로 압구정 매장 1호 점을 오픈 한 바 있다.

슈퍼스타K 길학미, 박세미, 박나래, 박재은, 이진은 의류 모델로 발탁돼 서인영과 화보 촬영을 갖는다.

엠넷미디어 측은 “자신의 꿈을 향한 도전이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유행을 창조하려는 ‘베이비팻’의 정신과 맞아 떨어져 의류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