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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탁주, 막걸리누보 ‘프리미엄 누보’ 출시

대한민국 막걸리의 명품화와 세계화, 막걸리 산업의 육성을 견인하고 있는 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www.chamsary.co.kr)은 2009년 가을에 갓 수확한 친환경 햅쌀로 만든 막걸리누보인 ‘참살이탁주 프리미엄 누보’(500ml/2,000원대)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살이탁주 프리미엄 누보’는 100% 국내산 친환경 쌀을 사용하는 기존의 참살이탁주 제품과 동일한 제조 방식과 더불어, 올가을 갓 수확한 햅쌀만을 원료로 하여 더욱 신선한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살이탁주 프리미엄 누보는 보졸레누보의 출시일인 19일부터 전국 GS마트 주요 지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판매되며 최근 보졸레누보를 넘어선 막걸리누보의 인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살이탁주 프리미엄 누보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09 막걸리 엑스포’에서도 직접 맛을 볼 수 있다. 이번 '2009 막걸리 엑스포'에서는 참살이탁주 및 참살이탁주 막걸리누보를 비롯하여 참살이탁주에서 최초로 개발, 대중화한 다양한 과일을 활용한 칵테일 탁주 전시 및 시음회 등의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관람객의 흥미를 돋울 전망이다.

이밖에 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은 이번 전시회에서 100% 국내산 친환경쌀을 바탕으로 한 원료 차별화 및 전통무형문화재 술도가를 통한 제조 등 ‘참살이탁주’의 차별화된 특징을 알기 쉽게 소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참살이탁주의 원료인 친환경 쌀 전시, ▶산학협력 활동 중인 국립한경대학교의 막걸리 개발 및 연구 성과, ▶한국형 다이닝 주점인 ‘뚝탁’의 브랜드 설명 공간 등을 선보인다.

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 윤진원 대표는 “최근 뉴욕에 생 막걸리로 수출하며 한국 막걸리의 신선한 맛을 세계인에게 선보이게 된 참살이탁주가 이번 막걸리누보의 출시를 통해 생 막걸리로서의 신선함을 강화하고 다양화시킴으로써 우리나라 전통주 육성과 세계화를 위한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살이탁주는 100% 국내산 친환경 쌀로 400년 전통의 무형문화재와 국립한경대학교의 공동 연구를 통해 만든 명품 막걸리로, 최근 ‘2009 대한민국 전통주 품평회’에서 최고상인 금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명품 탁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참살이탁주는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센터, 천호점 등 주요 매장과 신세계 본점 및 강남점, 하나로마트 및 하나로클럽, 유기농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연내에 더욱 유통망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