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스페셜 공연을 11/25(수) 추가 오픈 한다. 12월 30일부터 1월 3일까지 단 5일간 특별한 가격으로 ‘팬텀’을 만날 수 있는 스페셜 공연으로, 연말연시 뜻 깊게 보내려는 관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애틋하고 드라마틱한 로맨스뿐 아니라, 최고수준의 무대 메커니즘으로 잊지 못할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는 뮤지컬<오페라의 유령>. 9월 23일 개막한 <오페라의 유령>은 평균 좌석 점유율 90%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당당히 그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12월 공연은 주말, 크리스마스, 연말 등을 연인, 직장 동료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려는 관객들이 몰리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예매되고 있는 상태이다. 특히 청소년 및 주부층의 관람 수요가 높아져 연말연시 특별 공연을 추가 오픈하게 되었다.
새롭게 추가된 <오페라의 유령> 스페셜 공연은 12월 30일, 31일 마티네 공연(낮 3시)과, 1월 1일부터 3일까지 선오픈 되는 3일간의 신년공연이다.(1월 1일- 7시/ 1월 2일-3시/ 8시, 1월 3일- 3시). 특히 12월의 추가 2회 공연은 유일한 마티네 공연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가격도 VIP석 11만원, R석 9만원, S석 6만원, A석 5만원, B석 4만원 등 기존 12월 공연보다 저렴하게 책정해 가격에 민감한 청소년 및 주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5일간의 스페셜 티켓을 구매하는 관객들에게 ‘팬텀’의 친필 새해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탁월한 가창력과 객석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로 “최고의 팬텀”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팬텀’ 역의 양준모와 윤영석의 친필 새해인사 메시지와 사인이 담긴 새해 카드는 예매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오페라의 유령>은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 채 오페라하우스 지하에 숨어 사는 음악의 천재팬텀과 프리 마돈나 크리스틴, 그리고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라울 간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담고 있다. 세계적인 음악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뿐 아니라, 최상의 캐스트가 선사하는 압도적인 무대와 공연도중 1톤 무게의 샹들리에가 객석으로 떨어지는 등 웅장하고 신비로운 무대 메커니즘으로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오페라의 유령>은 연말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자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