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화장품’ 이라는 콘셉트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아리화장품(www.ariss.kr)이 드디어 홈쇼핑에 진출해 소비자와 만난다.
먹는 화장품이라는 콘셉트로 화장품 시장에 출시된 ‘오리엔탈 푸드 솔루션’이 24일 홈쇼핑 채널인 농수산홈쇼핑(www.nseshop.com)을 통해 방송된 것.
이번에 홈쇼핑을 통해 소개되는 제품은 히알루론산-수(500mg, 90캅셀(45g) 3병)과 리커버리 비타필러(주사기형) 10ml 3개, 리필 10ml 9개 등이다.
이 제품들은 주름과 미백의 2중 기능성을 지닌 것들로 특히, ‘히알루론산-수’가 이른바 ‘먹는’ 화장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제품이다.
히알루론산은 자기무게의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저장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아리화장품의 히알루론산-수(秀)는 순도 90%이상의 순수한 히알루론산이 130mg이 함유되어 있고, 식품의약안전청으로부터 개별 인정형 기능식품으로 이미 인정을 받았다.
아리화장품 관계자는 “‘히알루론산-수’는 피부가 근본적인 수분부족으로부터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해결해 줄 수 있다” 며 “하루 3캅셀 섭취로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고, 더불어 ‘리커버리 비타필러’를 이용해 세안 후 눈가 주름 부위를 관리한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농수산홈쇼핑 관계자는 “최근 건강하고 밸런스 있는 몸이 외적인 아름다움까지 일궈낸다고 하는 ‘이너뷰티’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뷰티푸드(Beauty Food)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소비자의 니즈를 먼저 읽고 앞서간다는 것은 당연하며 향후 꾸준히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리화장품 마케팅 담당 송동운 전무이사는 “발라서 즉각적인 효능을 내기 보다는 피부 속을 근본적으로 관리해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고, 특히 피부 속 수분관리가 필수라는 것이 우리의 신념” 이라며 “수분부족으로 인해 일어나는 피부의 모든 현상을 히알루론산으로 해결이 가능하고 요즘 먹는 화장품이 피부에 보험을 가입하는 것과 같다는 인식이 설득력을 얻고 있어 이번 홈쇼핑 런칭을 통해 화장품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오리엔탈 푸드 솔루션’은 인터넷 커뮤니티 ‘여우야, 화장품도 써봐야 제맛이다, 나도피부미인, 아임 로하스, 신데렐라’ 등 히알루론산 메니아들에 의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아리화장품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 공식인증업체로 한국모델협회 아름다운 모델들(약 1,500명)이 선택한 브랜드로 명성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