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개봉해 탄탄한 스토리와 독특한 구성으로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어떤 방문>(제작: 전주국제영화제 / 제공: 전주국제영화제, KT&G 상상마당 / 배급: KT&G 상상마당 / 감독:홍상수, 가와세 나오미, 라브 디아즈)이 <워낭소리>와 <똥파리>를 잇는 작지만 강한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한국, 일본, 필리핀을 대표하는 최고 감독들이 만나 ‘우연한 만남과 필연적 사건’이라는 주제를 독특한 구성과 스토리로 풀어낸 영화 <어떤 방문>이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어떤 방문>은 아시아 3개국의 내로라하는 감독들이 선보이는 짧지만 굵은 단편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영화로, 한국의 대표 현실주의 감독 홍상수와 일본의 감성주의 감독 가와세 나오미, 필리핀 작가주의 감독 라브 디아즈의 참여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홍상수 감독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편 ‘첩첩산중’은 관객들의 가장 많은 기대를 받은 작품으로 정유미, 이선균, 문성근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해 시선을 집중시키며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가로 이끌고 있다.
‘첩첩산중’ 뿐만 아니라 ‘코마’, ‘나비들에겐 기억이 없다’ 등 <어떤 방문>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세 편의 영화들은 최고 배우들이 선사하는 명연기와 현실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며 호평 받고 있다. 특히, <어떤 방문>은 각종 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영화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관객들은 지난 1월 개봉해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셨던 영화 <워낭소리>와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쓴 <똥파리>를 이을 영화로 <어떤 방문>을 손꼽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구성, 배우들의 명품 연기까지 더해진 영화 <어떤 방문>은 <워낭소리>, <똥파리>에 이어 작지만 강한 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세 명의 감독들이 선사하는 세가지 색깔의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어떤 방문>은 <워낭소리>, <똥파리>에 잇는 영화로 작품성과 함께 꾸준한 흥행몰이를 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1월 12일 개봉한 영화 <어떤 방문>은 관객들에게 최고의 감성을 선사하며 극장가를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