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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막스 뉴욕’ 2009 맞춤양복 대중화 선언!

요즘의 양복시장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의 몸에 딱 들어맞는 고가의 맞춤양복과 중저가의 기성양복이다. 맞춤양복이 몸에 잘 맞고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기에는 좋지만 가격대가 만만치 않다. 그래서 젊은 세대는 주로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20-30만원대 기성복 중 자신의 몸에 맞는 것을 사입는 것을 선호한다.

하지만 맞춤양복 보막스 뉴욕(Bo MAXX NEW YORK)은 기성 양복과 비슷한 가격대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이는 양복계의 명인 '봄바니에'(www.bomboniere.co.kr) 장준영 대표가 젊은 세대들과 맞춤양복의 대중화를 위해 저가에도 맞춤양복과 비슷한 퀄리티와 소재를 맛볼수 있도록 고안해 낸것이라고 한다.

소공동 롯데백화점에 위치한 봄바니에 양복은 명품에 알맞은 고급 맞춤양복으로 키워나가고 있으며, 또한 맞춤양복을 원하는 대중들에게도 부담없는 맞춤양복을 입히겠다는 게 보막스 뉴욕의 꿈이다. 보막스 뉴욕은 지난 2007년 11월 론칭했으며 고급 맞춤양복의 대중화를 위해서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제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다.

장 대표는 "보막스 뉴욕은 기존의 명품 맞춤양복과 마찬가지로 개개인의 체형과 기호에 따라 디자인하고 정확한 체촌으로 특성에 맞게 개인의 멋스러움을 한층 높이면서도 가격대는 부담스럽지 않게 하는게 목적"이라고 밝혔다.

보막스 뉴욕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대체적으로 기성복의 가격에 고품질의 맞춤양복을 제공받으실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란게 대체적인 반응이다.

봄바니에 양복점 장 대표는 이태리를 대표할수 있는 양복의 명인이라면 아르마니를 빼놓을수 없듯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양복으로는 봄바니에와 보막스 뉴욕을 떠올리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봄바니에 양복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신체의 치수를 재면서 체형사진을 일일이 찍어서 그 체형 사진을 가봉할 때 활용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