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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와 전지윤이 각각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1일 포미닛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아와 전지윤은 각각 빠른 시일 내에 신곡을 내고 팬들과 만난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와 전지윤의 숨겨졌던 다양한 매력들을 조만간 발표될 솔로 신곡을 통해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현재 녹음 중인 두 사람의 솔로 신곡 장르는 팝댄스가 될 것으로, 아직까지는 누가 먼저 솔로 가수로 나설지는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솔로 신곡 발표는 팬서비스 차원으로, 현아와 전지윤은 언제까지나 포미닛과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더걸스의 전 멤버이기도 했던 현아는 그룹에서 빼어난 랩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이번 솔로 데뷔를 통해 개인으로서로의 매력도 한껏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그룹에서 중성적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전지윤 역시 솔로 활동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현아 전지윤 남지현 허가윤 권소현 등 5명으로 구성된 포미닛은 첫 번째 미니앨범 '포 뮤직(For Muzik)'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