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을 살려주는 스키장 패션, 톡톡 튀어야 제 맛!

첫눈과 함께 겨울스키시즌이 돌아왔다. 매년 돌아오는 겨울이지만 해가 갈수록 겨울 스포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번 겨울은 예전보다 스키장 패션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올 시즌 스키장 패션은 기존의 기능성과 활동성이 강조된 스타일에서 더욱 다양한 컬러와 소품까지 맞춘 패션성을 고려한 스타일이 주를 이루고 있다.

가을부터 이어져온 복고 열풍이 다양한 스타일로 보여지고 있지만 스키장에서만큼은 네온빛깔의 화사한 컬러에 업그레이드 된 패션이 겨울을 즐기는 젊은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톡톡 튀는 컬러와 함께 더욱 슬림해진 패딩은 세련된 스타일로 출시되어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보온성이 뛰어난 롱패딩은 기존 투박하고 불편했던 편견을 버리고 여성스러운 라인의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변형 되어 겨울철 핫 아이템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플라스틱아일랜드’의 롱패딩은 허리 부분을 잡아주는 단추장식으로 자신의 체형에 맞는 라인을 잡아주어 슬림한 스타일을 강조할 수 있으며, 따뜻한 느낌의 퍼 후드는 탈 부착이 가능하여 실용적인 연출이 가능하게 했다.

특히 올해 핫 아이템으로 빼놓을 수 없는 패딩 베스트의 강세가 두드러지면서 후드 티셔츠나 니트류 등 다양한 아이템과 쉽게 코디 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플라스틱아일랜드’에서 출시된 패딩 베스트는 스키장에서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보온성과 함께 탈부착이 가능한 퍼 후드로 실용성과 세련됨을 동시에 연출 할 수 있다.

보드복과 함께 스키장 패션을 완성하는 액세서리 아이템 역시 꼭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보온을 위한 니트모자는 다양한 컬러에서 패턴까지 캐주얼한 멋을 살릴 수 있고, 더불어 귀여운 토끼털 귀마개까지 매치한다면 스키장 패션의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추워진 날씨로 스키장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12월 톡톡 튀는 패딩과 소품으로 설원 위의 스타일 퀸으로 거듭나 보자.(사진=플라스틱아일랜드, 에고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