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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보는 레드 크리스마스~

올해는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을까? 하얀 눈이 쌓인 풍경과 뽀송뽀송한 하얀 코트에 따뜻한 니트… 캘러리어클락에서는 일반인들

▲ 펜디 셀러리아
▲ 펜디 셀러리아
이 떠올리는 심심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룩에 포인트가 되어줄 빨간 것들을 모았다.

◈ 시선을 당기는 핫(Hot)한 시계- 펜디 셀러리아

독특한 스타일의 스틸 베젤이 눈에 띄는 펜디의 셀러리아 시계는, 스틸 베젤에 바느질을 한 듯한 스티치 디자인이 들어간 최초의 시계다. 특히, 최근 30% 이상의 시청률로 수목드라마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북한 엘리트 여전사 김소연이 착용하고 나오면서 여성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북한 특수 요원을 연기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특별히 주얼리나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고, 시계 하나로만 스타일링을 하여 시크하면서도 멋진 룩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러한 점이 더욱 여성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점이기도 하다. 또 셀러리아 시계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밴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기분에 따라, 그날의 의상에 따라 밴드를 교체하여 착용할 수 있는 특징도 있다. 밴드는 핑크, 블루, 바이올렛, 브라운, 그레이, 블랙, 화이트 등의 컬러가 있으며 모두 별도로 구매하여 콜렉트

▲ 알레시
▲ 알레시
할 수 있다.

이중 크리스마스에 추천하는 컬러는 단연 레드! 섹시하고 핫한 이미지를 어필하고 싶다면 반드시 셀러리아 시계를 선택하거나 선물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은 시계 케이스 138만원, 밴드 23만원으로 별도 구매모델이다.

◈ 완벽한 레드룩을 위한 액세서리 같은 시계- 알레시

밋밋한 룩에 강한 포인트를 주고 싶다거나, 완벽한 레드룩으로 완성하고 싶다면 마치 불빛이 나는 것같이 빨간 액세서리 시계를 선택하면 좋다. 알레시의 밀레니엄 콜렉션 워치는 퍼플, 블랙, 실버, 레드 등의 컬러 라인을 갖추고 있지만 크리스마스엔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자. 가격 29만 9천원.

▲ 푸마 시계
▲ 푸마 시계
빠른 레드, 정열적인 사람들의 푸마 시계- 보드시즌에 안성맞춤인 아이템

겨울은 연말 모임이나 크리스마스 파티뿐 아니라 만인의 스포츠인 스키, 보드 등이 인기 절정인 시즌이기도 하다. 남자친구 또는 여자친구가 보드광이라면 좋아할만한 스포티한 시계가 바로 이것이다. 가볍고 질긴 블랙의 우레탄 밴드에 새빨간 시계 페이스가 매치된 감각적인 푸마 시계는 10대뿐 아니라 20대까지도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편한 시계이다.

빠르고 정열적인 남녀라면 누구에게든 어울리는 디자인이기도 하고 17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하기에 부담도 없는 착한 시계이다. 멋진 보드복을 입고 강렬한 빨간 얼굴의 푸마 시계를 착용해 감각적인 겨울을 준비해 보도록 한다.

▲ 코치시계
▲ 코치시계
◈ 사랑스런 여자들을 위한 코치시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유이가 즐겨 착용하였던 시계는 코치브랜드. 극중 세련되고 도도한 모습을 보여주는 유이에게 어울리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엣지 있는 디자인이 특징인 이 시계는 뽀삐 콜렉션이라는 귀여운 명칭이 붙어있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화이트 밴드와 레드의 컬러를 사용하였으며, 문자판에는 코치의 네이밍과 콜렉션명인 뽀삐, 하트 등이 손글씨로 그려져있어 독특한 이미지를 낸다. 발랄하면서도 청순하고, 강렬한 컬러로 사랑스런 이미지까지 모두 연출할 수 있는 코치 뽀삐 시계는 10대와 20대의 여성들이 좋아한다. 귀여운 여자친구를 위한 스페셜 선물 아이템이 될 듯. 가격은 29만 5천원.

▲ 바비귀고리
▲ 바비귀고리
그 외,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주얼리들도 선물로 마련되어 있다. 올려 묶은 발랄한 모습이 인상적인 바비의 옆모습을 모티프로 한 주얼리인 바비 귀고리도 선물하면 좋을 만한 아이템이다. 전체에 붉은 크리스탈을 셋팅하여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가격은 5만 8천원.

또, 디젤의 빨간 산호목걸이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엣지 있는 여성들에게 어울린다. 남들과 다른 나만의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추천할만하다. 산호 모양의 펜던트에는 자개느낌으로 결을 살려 표현했다. 가격 19만 8천원이다.(사진제공=갤러리아클락,모자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