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 결혼정보회사로 유명한 ‘퍼플스’(www.purples.co.kr)는 2010년 새해를 맞이하여 상류층과 명문가 집안 자제들을 대상으로 그들만의 비공개 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모 특급호텔의 최고급룸인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철저하게 비밀스럽게 진행된다. 참가자들 중에서 추첨을 통하여 다이아몬드 1캐럿과 0.3캐럿, 귀걸이 세트 등 푸짐한 경품행사도 협찬을 받아서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비공개 파티는 개인의 사생활을 위해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이 된다고 관계자는 거듭 강조했다.
현재 재계 2세들을 대상으로 최 고위과정의 아카데미가 진행되고 있지만, 이런 미혼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비공개 파티는 퍼플스에서 유일하게 진행한다는 것. 이번 파티에는 퍼플스의 정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상류층 명문가 집안의 자제들 남녀 각각 5명과, 퍼플스에 새로이 가입하는 신입회원들 중 선발하여 남녀 각 5명을 포함 모두 20명으로 진행된다.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사실상 일반 결혼정보회사에서 진행하는 파티에는 언론에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해서, 상류층들은 비공개를 원하기 때문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공개되지 않는 특별한 장소와 진정한 상류층들이 비밀스럽게 만날 수 있는 비공개 파티를 기획했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서울 청담동에서 유학파 및 상류층들의 결혼적령기를 둔 어머니와 자녀들을 대상으로 ‘상류층의 만남과 결혼’을 주제로 한 고품격 럭셔리 클래스인 ‘Be Princess’를 진행해 왔다.
그 수업에서는 '퍼플스' 김현중 대표가 진정한 명문가로 혹은 상류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성공적인 결혼이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올바른 배우자를 찾는 방법과 그에 합당한 배우자가 되기 위한 강의로 시작되었고, 이어서 럭셔리 웨딩드레스 베라왕에서 미니 패션쇼와 함께 만남을 위한 패션 제안 및 성공적인 이미지 관리에 대해 강의가 있었으며, 정현정 파라팜에서는 맞선 자리에서의 메이크업 제안과 아울러 예비 혼주의 헤어와 메이크업에 대한 팁도 곁들였는데, 참석자가 직접 모델로 나선 즉석 시연은 특히 호응이 높았다. 그리고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만남을 대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와인 에티켓에 관해 대유와인 이경희 대표의 강의가 함께 진행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