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출신 연기자 심은진 쇼핑몰이 연말파티 의상으로 섹시한 클럽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섹시 아이콘 심은진은 자신의 매력을 담은 원피스, 블라우스 등 클럽 연말파티 의상을 자신의 쇼핑몰 ‘키싱캔디’에서 선보여 색다른 연말파티를 계획한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심은진의 쇼핑몰 ‘키싱캔디’는 기획, 디자인, 제작까지 모두 미국에서 만든 오리지널 유에스에이(USA) 제품으로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디자인을 선보여 미국감성을 즐기고 싶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심은진의 ‘키싱캔디’는 2009년 연말파티를 클럽에서 계획한 여성들을 위해 섹시하면서도 미국의 트렌디한 디자인과 스타일을 한꺼번에 보여주는 기획전을 이달 말까지 최대 45%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심은진의 쇼핑몰 한 마케팅 관계자는 “개성 있고 독특한 파티문화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자유롭게 춤을 추는 클럽파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키싱캔디’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코디법을 묻는 문의가 쇄도하여 클럽파티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기획전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 “섹시 아이콘인 심은진이 직접 강남권 클럽파티 스타일링을 보여줬다”며 “클럽파티룩이 익숙지 않은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은진은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서바이벌 찰떡궁합 O,X’ 코너에서 “데이트 첫날 키스한 적이 있다” 또 “마음이 맞으면 당일에도 할 수 있다”며 스킨십에 대한 자유로운 입장을 밝혀 이슈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