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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가수 아일랜더의 데뷔곡 ‘웃다가 울다가’가 MBC 일일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최다니엘, 황정음, 윤시윤, 신세경의 4각 러브라인에 테마송으로 투입된다.
'웃다가 울다가'는 이승철 '긴 하루'와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를 작곡한 전해성 작곡가의 발라드 3부작 완결편으로 미디움 템포 속 애잔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아일랜더 소속사 관계자는“‘웃다가 울다가’를 들은 <지붕뚫고 하이킥> 의 음악감독 제의로 테마송으로 삽입하게 됐다”며 “4각 러브라인의 감성과 노래의 감성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웃다가 울다가’의 뮤직비디오 영상인 안성기 이하나 주연의 영화 ‘페어러브’감독님에 이어 <지붕뚫고 하이킥>감독님 까지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진지하고도 사랑스러운 테마송 ‘웃다가 울다가’ 때문에 재미와 감동이 배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유행을 주도하고 있는 화제의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그 테마송의 주인공이 된 아일랜더는 시트콤 못지않게 네티즌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조만간 빵꾸똥꾸 인기대열에 설 듯하다.
한편, ‘웃다가 울다가’는 지난 21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되는 <지붕뚫고 하이킥> 93회에 첫 등장해 극 흐름에 완성도를 더했다는 후문.
또한 아일랜더의 ‘웃다가 울다가’는 ‘에어모니터’차트에서 앨범발매 2주만에 차트순위 3위를 기록하며 각종케이블 및 라디오 방송 플레이를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