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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前 멤버 선미, 탈퇴 이후 첫 심경 고백

인기그룹 원더걸스의 前 멤버 선미가 탈퇴 이후 첫 심경을 고백했다.

 

탈퇴 이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선미는 지난 4월 11일 경상북도 포항의 한 고등학교에서 졸업학력 검정 고시장에 응시에 참여한 모습이 사진으로 올라 게시판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선미는 또래의 10대 여학생과 같이 캐주얼한 복장에 화장기 없는 순수한 얼굴로 환하게 웃고 있었다.

특히 선미가 본 시험 중 사회과목에서는 원더걸스의 이름이 제기된 문제가 출제가 되어 화두에 오른 가운데, 과연 그녀는 그 문제를 풀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데 이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풀기 위해 의 리얼버라이어티 취재코너가 나섰다.
 
업 클로즈 앤 E기자에서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뒤로 한 채 학업을 선택한 선미를 만나기 위해 직접 포항으로 달려갔다.

학교에서 만난 검정고시 감독관을 맡은 선생님은 당시 선미의 모습을 떠올리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는데도 침착하게 문제를 잘 풀었다"고 말했다.
 
갑작스런 탈퇴선언으로 베일에 쌓여있는 선미의 근황과 그녀의 심경고백은 16일 금요일 밤 8시 SBSE!TV(www.sbs.c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