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2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인터뷰'에 출연한 니콜은 제작진으로부터 "과거 무명 시절 서러웠던 일은 없었나?"는 질문에 "멤버들과 같이 있지 않으면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더라"고 말했다.
니콜은 이어 "차를 탈 때까지 카라의 멤버인지 모르더라"며, "당시에는 많이 섭섭했었다. 하지만 좋은 가수가 되고자 노력, 현재에는 팬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온라인상에는 "최근 니콜이 호감을 주는 선명한 얼굴과 눈매를 통하여 과거 소녀의 이미지에서 탈피, 성숙한 여성의 느낌을 준다. 놀랍다", "무명 시절의 아픔을 오히려 성공의 기반으로 삼았다는 니콜의 말에 큰 감동과 박수를 보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압구정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은 "니콜씨는 대중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귀엽고 선한 눈매를 갖고 있다.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눈매는 첫 인상을 좌주하는 중요한 요소이다"라며, "근래, 니콜씨와 같이 매력적이고 선한 인상을 선사하는 눈매를 닮고 싶다며 내원, 쌍꺼풀 재수술을 상담하는 사례가 증가했다. 니콜씨의 영향력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 무명 시절의 아픔을 이겨내고 정상급 가수로 성공한 니콜씨는 대중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호감형 스타로 사랑을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방송계와 광고계에서는 공통적으로 "니콜씨는 귀여운 소녀의 모습부터 지적이고 섹시한 성숙한 여성의 모습을 모두 가지고 있는 카멜레온과 같은 연예인"이라며, "대중들에게 편안하고 친근감을 주는 인상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