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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헌혈 봉사활동 3년째 지속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올해도 헌혈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일, 이날부터 30일까지 임직원들이 헌혈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신문로 그룹 본관 사옥에서 시작해 그룹 계열사 지방사업장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2004년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약정을 맺고 격년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해오다 2006년부터는 매년 그룹차원의 헌혈운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 증서를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 기증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3년간 기증한 헌혈증서는 지난해까지 1만846장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