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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금호리조트, 고객가치경영부문 선정

글로벌 레저전문기업으로의 도약하는 금호리조트가 ‘2010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고객가치경영부문 부문에 선정됐다.

금호리조트는 ‘세계로 향하는 복합레저기업’이라는 목표로, 아름다운 자연과 레저,문화,휴양시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편안하고 즐거운 리조트를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리조트마다 국내 제일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통영(충무),설악,화순,제주에 위치하며, 그 지역의 자연환경을 감안한 독특한 테마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해 왔다. 

현재 국내최초 육해상 종합리조트인 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를 비롯, 사계절 내내 계절미의 극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금호설악리조트, 남도제일의 온천휴양지로 100% 온천수 워터파크 시설을 겸비한 금호화순리조트, 제주도 남원해안경승지 내 위치하여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는 금호제주리조트까지 4개의 리조트 및 호남 최대 테마파크 금호패밀리랜드, 국내 최초 온천수를 이용한 신개념 워터파크 아산스파비스, 국내 명문컨트리클럽 아시아나컨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금호리조트는 해외리조트 개발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골프코스 전 홀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한 중국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와 2009년 9월 베트남 호찌민에 오픈한 인터컨티넨탈 아시아나사이공호텔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세계로 뻗어나가는 복합레저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고객가치경영의 기본은 직원과의 소통

금호리조트는 ‘서비스는 사람이다.’그리고 서비스는 사람이 만들어내고 사람에 의해 전달되는 것이기 때문에 내부고객의 만족이 모든 고객만족경영의 첫걸음이라고 방침을 세우고, 각 지역별로 산재되어 있는 리조트와 다양한 직종의 직원들의 의견청취를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CEO가 주관하는 직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사내 인트라넷 프로그램인 “텔레피아”를 통해 게시판에 직원고충처리상담소 및 익명게시판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회사 최고경영자가 직접 접하고 있다.

또한 부문간 워크샵을 개최하여 회사현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회사정책과 제도의 변화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여 사내전파의 효과성을 증대시키고,  매월 ‘직원 생일자 간담회’ 및 매주 화요일 ‘CEO와의 오찬’ 을 통해 회사내 상하간 격의없는 대화를 통하여 의견발언과 청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분기 노사 공동의 이해증진을 위한 협조체제 구축과 노사간의 공식적 대화채널을 마련을 위한 노사협의회를 통하여 일체감을 형성 및 업무효율, 생산성이 향상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아름다운 기업가치의 고객만족경영 체계확립

금호리조트는 고객만족경영체계의 하나인 3-UP(Manner Up, Form Up, Quality Up)활동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기업을 위한 B.C.I.(Beautiful Company Index, 아름다운 기업지수)활동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체계를 확립하였다. 독특한 금호리조트의 B.C.I. 활동은 사업영역 다각화, 고객정의 및 서비스제공 범위의 확대라는 내외부 환경의 변화로부터 시작하였다. 지탄받지 않는 경영, 아름다운 노사문화, 협력회사 상생경영, 사회공헌활동, 환경안전경영 등의 실천과제를 실행하며 사내 CS강사 육성, 무노조 노사화합선언, 협력회사 서비스교육, 소외계층 지속적 교류, 안전경영 시행 체계화 등의 구체적인 성과를 이룩하며 고객만족을 비롯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여 꾸준히 아름다운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형성시켜 나아가고 있다.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가족과 같은 리조트
 
금호리조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윤리경영이 핵심요소로 대두됨에 따라 2002년 9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윤리경영 선포 이후‘지탄받지 않는 경영’을 포함,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한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실행에 옮기고 있다.  또한 사회공헌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기틀을 마련하고자 2008년 전국 7개 사업장에서 “Be Family in Our Entertainmen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각 리조트별로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초청하여 다양한 레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듯 금호리조트는 형식보다는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장려하고 있어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을 일회성이 아닌 매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