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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가 제안하는 새내기 잇걸의 잇아이템은?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본격적인 새학기 시즌이 다가오면서, 어김없이 갓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들의 멋내기 시즌이 돌아왔다. 사회 초년생으로서의 교양도 쌓고 미모도 가꾸는 가장 바쁜 시기.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떤 패션과 메이크업, 화장품을 사용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새내기들. 특히 화장품은 그 종류와 사용법이 다양해 더욱 헷갈리기 마련. 화장품 브랜드 DHC KOREA는 잇걸인 새내기들에게 꼭 필요한 화장품을 선별 해 추천하고, 사용법은 물론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메이크업 팁까지 전한다.
 
◆ 오후면 번들거리는 얼굴을 위해 기름종이는 필수!

새내기들이 가장 바쁜 봄. 예쁘게 메이크업을 하고 수업에 참여 했지만, 공들인 화사한 메이크업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취를 감추고, 피지로 인해 얼굴은 금새 번들거리기 시작한다. 이럴 때 필요한 잇 아이템이 바로 ‘기름종이’. 사실, 새내기뿐 아니라 모든 여성들의 파우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언제 언디서든 즉각적인 피지를 흡수시켜 주기 때문. 기름종이를 이용해 피지 분비가 활발한 T존 부위를 중심으로 살짝 눌러주자. 천연 마 소재로 유명한 DHC 의 기름종이는 상황별 세 타입으로 나와 골라 쓰는 재미는 물론 수분은 남겨두고 유분만 흡수하는 똑똑한 아이템이다. 특히 오일 컨트롤 페이퍼는 큰 사이즈로 사용하기 더욱 편한 제품. 피지를 흡수시킨 후엔 미스트나 파우더로 마무리해 보송한 피부를 유지하자.
 
DHC 기름종이(포켓용)/100매입/4000원
DHC 기름종이(탁상용)/500매입/1만3500원
DHC 오일 컨트롤 페이퍼/200매입/8500원
 
◆ 간편한 출첵 메이크업을 하자

클래링파잉 틴티드 밀크
클래링파잉 틴티드 밀크
프라이머부터 아이섀도우까지 천차만별 메이크업 도구와 팁을 한번에 받아들이기 힘들다면 기본에 충실한 간편한 메이크업부터 숙지 한 후, 점차 자신의 얼굴 및 피부톤에 맞는 TPO별 메이크업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첫 단계로 학교와 간단히 외출 할 때의 ‘간편메이크업’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썬크림으로 자외선 차단 및 피부톤을 밝게 한 후, 베이스 ->파운데이션 순으로 바르자. 크림파운데이션이나 트윈케잌과 같은 들뜨기 쉬운 제형보다는 리퀴드타입이나 파우더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택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 성 피부면 짙은 화장은 자제하고 전용 BB크림이나, 피지 조절기능이 있는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자. 립 컬러의 경우, 진한 컬러의 매트한 타입의 립스틱보다는 글로시하면서 입술색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는 핑크 빛이나 오렌지 컬러의 립글로스가 자연스러워 보인다.
 
DHC 클래리파잉 틴티드 밀크/30g/2만1500원
DHC 클래리파잉 포어 커버 베이스/12g/2만1000원
DHC 라스팅 브라이트 리퀴드 파운데이션(2색)/30ml/각 2만4000원
DHC 모이스쳐 립 컬러/4색)/6.5g/각 1만9500원
 
◆ 오일타입 -> 솝 타입, 이중세안!

딥클렌징오일
딥클렌징오일
기존 솝 타입의 비누로만 세안했다면, 이제는 클렌징에 신경 써야 할 때. 메이크업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도 있듯, 얼굴에 남아 있는 메이크업 잔여물은 간단한 세안으로는 클렌징이 쉽게 되지 않는다. 따라서 2중 세안의 딥 클렌징이 필요하다는 말. 우선, 오일타입의 클렌저로 마사지 하듯 얼굴 전체를 롤링하고, 물로 씻어내자. 그 후 솝 타입의 비누나 폼타입의 클렌징으로 가볍게 거품세안을 해준다. 이렇게 이중세안을 하는 이유는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이 없애줘야 모공이 막혀 생기는 블랙헤드는 물론 트러블도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DHC의 딥 클렌징 오일은 베스트 셀러이자, 오일 클렌징이 많이 알려진 계기가 된 제품. 올리브 오일, 로즈마리잎 등 식물성 오일을 배합한 제품으로 각질제거는 물론 블랙헤드까지 말끔히 없애준다.
 
DHC 딥 클렌징 오일/200ml/2만9000원
DHC 마일드 솝/90g/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