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대한민국 상위 1%의 그녀들은 패션뿐 아니라 '피부'도 남다르다. 피부를 위한 갖가지 시술은 물론이고 마사지나 화장품을 통한 피부 가꾸기를 즐기며, 아무리 비싼 화장품도 돈을 아끼지 않는다. 그렇다면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재벌·연예인·청담동 며느리가 즐겨 찾는 완소 화장품 브랜드는 무엇일까?
그녀들이 사랑하는 브랜드 중 하나는 바로 137년 역사의 기술력을 총 집결해 만들어진 프레스티지 화장품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다. 끌레드뽀 보떼는 1999년 9월 현대백화점 압구정동 본점에 입점을 하면서 한국 시장에 진출 한 후, 자신의 아름다움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재벌가 여성, 연예인들에게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명품 화장품 중에서도 최고가를 자랑하는 끌레드뽀 보떼는 불어로 '아름다운 피부의 열쇠'라는 의미처럼 탁월한 기능의 제품을 통해 여성에게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며, 자신만의 퍼스널 케어로 들어가는 문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 이름에 걸맞게 끌레드뽀 보떼는 판매보다는 로열티있는 고객 창출에 집중하여 상류층 여성들의 입소문을 통해 명성을 얻고 있는 '아는 사람만 아는 브랜드'다.
특히 2009년 11월에 런칭한 끌레드뽀 보떼의 시나끄티프 라인 중 크렘므 엥땅시브는 기존 화장품들의 일반적인 효능을 넘어 피부 속 림프관부터 케어해 주는 혁신적인 효능의 크림으로 160만원으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마니아 층을 형성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어 기존의 럭셔리 시장을 넘어서는 비욘드 럭셔리 마켓(Beyond Luxury Market)을 한국 시장에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끌레드뽀 보떼의 관계자는 “기업이나 최상류 부유층의 여성들과 사모님들, 연예인들이 VIP고객으로 꾸준히 끌레드뽀 보떼를 찾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제품력이 뛰어나 입소문을 듣고 방문하는 고객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한편, 끌레드뽀 보떼의 전 제품은 현대 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롯데 백화점, 압구정 갤러리아 등 전국 유명 백화점 끌레드뽀 보떼 매장과 롯데닷컴, 신세계몰, 갤러리아몰, 현대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