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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유아인은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에서 여섯번 째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 한해 10대 20대에게 가장 핫 한 사랑을 받은 유아인은 무대로 올라와 자신만의 개념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아인은 " 일단 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며"사실 나오기 전 나름의 소감을 준비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아인은 "옷을 잘 입는 것도, 일요일에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브런치도 스타일리쉬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진정한 스타일리쉬란 자신의 신념과 소신을 가지고 있고 인생을 택하는 삶은 사는 것 이라 생각한다. 특히 20대들이 인생을 밖에서 아닌 안에서 찾았으면 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이 날 은 다양한 축하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新한류를 이끌고 있는 소녀시대와 '도수코2' 모델들과 함께 화끈한 무대를 펼친 김현중, 박재범의 댄스 퍼레이드, 아이유의 깜찍한 무대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사진=유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