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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트렌드 시상식 ‘2011 스타일아이콘어워즈’가 11월 3일 오후 9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려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차승원, 박정현,아이유,고수,유아인,고소영 등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우리의 스타일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항상
많은 응원과 사랑 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정말 사랑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 이 날 소녀시대는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축하무대에서 신곡 '더 보이즈' 무대를 선보여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국내최대의 트렌드시상식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인물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으로 올 한 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영화배우, 가수, 탤런트, 모델 등 다양한 아이콘들이 총 집합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이 날 최종 '스타일 아이콘 오브 더 이어' 는 차승원이 선정됐으며, 이날 최종 10인 차승원, 고소영, 아이유,고수,지성, 박정현,소녀시대, 유아인, 정재형, 슈퍼스타K, 가 선정됐다. [사진=소녀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