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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천일의 약속' 열혈팬 인증 "일일드라마 였으면..."

[재경일보] 가수 옥주현이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열혈팬임을 증명했다.

옥주현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천일의 약속' 일일드라마였으면 좋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천일의 약속'은 유명작가 김수현이 집필한 SBS 월화드라마로 수애,김래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인기의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또한 8일 방송 시청률이 19.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옥주현의 글 응원에 누리꾼들 역시 "보시는구나, 진짜 재밌는데","몰입도 대박 끝나는 지도 몰랐어요","완전 재밌는데 아시는 구나","언니 뮤지컬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반가운 소식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 역시 가수, 뮤지컬외에 연기에 도전해 SBS 금요드라마 '더 뮤지컬'에 출연 중이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