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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뱀파이어 검사' 인기 힘 입어,'전 회 연속 방영!

[재경일보] 오는 13일 일요일에는 하루 종일 ‘뱀파이어 검사’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영화채널 OCN이 TV시리즈 <뱀파이어 검사>의 최고시청률 경신을 기념해, 특집 연속방송을 실시한다. 매회 엔딩에 미공개 영상 6편이 차례로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었던 첫 회 엔딩 폭파 씬의 인트로 원본 영상 촬영 소스와 '뱀파이어 검사' 탄생의 비밀이 공개된다.

또 2화 엔딩에는  뱀파이어 검사 민태연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연정훈의 연기 투혼과 카메라 밖 훈훈한 모습들이 소개된다. 3화에는 제작발표회 현장, 포스터 촬영 현장 등 메이킹 필름이, 4화에서는 드라마 보다 더 재미있는 NG 컷과 미공개 삭제 씬들이 방송되며  5화에서는 특별출연 배우들과 카메오 출연진들의 애드리브 열전이 펼쳐진다. 마지막 6화에서는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뱀파이어 검사>의 촬영 현장이 가감없이 방송된다.

OCN 측은 “<뱀파이어 검사>가 최근 최고시청률 3%를 돌파하고, 연일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연속 방송과 미공개영상 특집방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반부부터 숨겨져 있던 뱀파이어 검사 탄생의 비밀이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중간 점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1월 13일(일) 밤 11시 방송되는 7화 ‘신드롬’ 편에서는  ‘허경영 신드롬’을 패러디한 파격적인 소재를 선보인다. 연기파 배우 오광록이 특별 출연하며 '허경영에 완벽하게 빙의된' 개성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베테랑 배우답게 이원종과 펼치는 애드리브 연기 대결도 쏠쏠한 재미를 줄 예정이다. [사진=O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