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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타블로의 첫 솔로 신곡 앨범 '열꽃'의 인기가 국내를 넘어 미국에 까지 퍼졌다.
11월 9일자 미국 빌보드 최신 음악차트에 따르면 지난 1일 발매된 타블로의 첫 솔로 앨범 '열꽃-Part 2'가 월드앨범 차트 2위로 진입했으며 'Part 1'은 동시에 5위 순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미 미국과 캐나다 아이튠즈 힙합 앨범 차트에 1위를 차지하며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은 타블로의 '열꽃'은 빌보드 차트 순위 까지 오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타블로의 첫 솔로 앨범에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나얼과 빅뱅의 태양, 이소라 등 역량있는 가수들의 대거 참여에 타블로만의 진솔한하고 공감되는 가사로 별 다른 방송활동 없이도 앨범에 대한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또한 동료 선,후배 가수의 뮤지션들과 배우들까지 이번 앨범 '열꽃'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타블로는 오는 12월 3,4일 양일간 열릴 '15주년 기념 YG 패밀리 콘서트'에 참석해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콘서트 무대에서 즐길 예정이다. [사진=YG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