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JYP 사단 원더걸스와 2PM이 함께 새로운 그룹으로 탄생(?)했다.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은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원더 3인조 결성!! 훗!?!"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예은이 올린 이 영상은 어두운 곳에서 세 사람이 함께 원더걸스의 신곡 'Be My Baby'를 맞춰보고 있다. 어두워서 분간이 잘 안되는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2PM의 찬성과 준호가 함께 예은과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노래에 맞춰 진지하게 시작한 것과는 달리 점점 안무가 코믹버전으로 바뀌어 나중에는 멤버 예은까지 꽃게 마냥 옆으로 지나가 웃음을 자아낸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예은은 완벽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으며 준호와 찬성은 다소 편해보이는 복장으로 보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JYP 훈훈해", "ㅋㅋㅋㅋㅋ 아이고 깨방정", "준호야....찬성아..", "예박 언니 진짜 완전 소탈 옆으로 지나가는 봐", " 이런 3인조도 괜찮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예은 미투데이 영상 캡쳐]